반응형 웬즈데이아담스 #소셜미디어 #관종 #스레드 #인싸 #셀럽 #고스족 #웬즈데이 #싸이월드 #페이스북1 소셜 미디어를 끊은 요즘, 스레드가 나에게 오라고 손짓한다 웬즈데이 아담스 : 소셜미디어는 무의미한 긍정들로 영혼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고 봐. 인스타그램, 스냅챗, 틱톡은 반드시 가입해야 한다는 룸메이트 이니드의 말에 대한 웬즈데이의 일침. '도토리' 모으기와 '일촌 맺기'에 여념 없었던 '싸이월드' 시절부터 '인싸' 혹은 '셀럽'이 시작된듯하다. 그리고 나는 그쪽과는 좀 거리가 있다. 누군가는 포스팅에 점 하나만 찍어도 좋아요 수가 수십 수백 개도 달리는 데.. 일반인 사이에서도 잘 생기고 예쁘지 않아도 이상하게 웹 상에서 인기 높은 사람이 있었고, 물론 그 사람의 사회적인 위치도 한 몫하지만, 사람들은 그들과 친구를 맺거나, 팔로잉하며 무언가 올라왔다 싶기가 무섭게 좋아요를 불이 나도록 눌러준다. 웬즈데이는 요즘 아이들 트렌드와는 한참 거리가 먼 아이다. .. 2023.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